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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컴퓨터

평안함 2018. 9. 4. 22:49

 

 

 

인교진 컴퓨터

우리집 컴퓨터를 바꾸기 위한 분투인데요 나만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가정을 이루면 내 맘데로 모든지 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같이 사는 가족의 의견을 구해야 하는데요 나혼자 산다면 결국 내 집에 나혼자 살아야 하는데 그것은 또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인교진의 눈물겨운 컴퓨터 구매기를 한번 볼께요 소이현과 알콩달콩 신혼을 즐기면서 살고 있는데요 어느 가장이나 그렇듯이 항상 컴퓨터는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집에서는 와이프는 게임만 하는것을 달갑게 생각지 않거든요 그래서 어떻게든 아내를 설득해서 컴퓨터를 집에 들여놔야 하는데요

 

 

 

 

 

그럴려면 아내의 마음을 돌이키는게 중요합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산 컴퓨터를 그냥 무작정 들여놓으면 엄청난 용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단 소이현이 좋아하는 달콤한 초콜릿을 통해서 아내의 마음을 삽니다. 함박웃음을 짓는 아내를 보며 흐뭇해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거기다 초콜렛까지 먹여주면서 한껏 달아오르는데요

 

 

 

거기다 음식점으로 가서 아내가 먹고 싶어하는 그렇게 간절히 열망했던 스시를 같이 먹으면서 이제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아내는 함박 웃음을 짓습니다.

 

 

 

 

 

 

아내의 눈빛에는 사랑의 하트가 계속 그려지는데요 거기에다가 꽃까지 선물하면서 아내는 행복에 겨워합니다. 정말 여자들은 꽃에 약한것 같아요

 

 

이런 이벤트를 해주는 남자는 정말 드물겟죠. 꽃다발과 그리고 여러가지 선물공세를 통해서 아내의 마음을 이제 조금씩 더 열게 됩니다.

 

 

이제 컴퓨터를 얘기해야 하는데 이미 아내의 허락을 딴거나 다름없을정도 이제 소이현은 뭐든지 소원을 다 들어주는 자세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물겨운 노력이 아닐수 없네요 컴퓨터를 위한 집념 하지만 이로 인해 부부사이는 더욱 돈독해지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그래도 아내를 생각하는 인교진의 마음을 알수 있고요 소이현도 더욱 남편을 사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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