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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펜스룰

by 평안함 2018. 9. 2.

 

 

 

경복궁역 펜스룰

우리나라 사회가 요즘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러가지 분야별로 각박함을 알수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길가는 여성이 쓰러졋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누가 두손들고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현실입니다.

 

 

 

 

만약 경복국역에서 2달전인가요 에스칼레이터를 타다가 쓰러졌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사고에 사람들은 당황하고 모두다 갈길이 바쁘니까 어쩔수 없는데요

 

 

 

그들을 그냥 놔둘수밖에 없을까요 하지만 사회구조가 그렇지 않습니까 누구를 도와주려고 나는 선의로 했다지만 그게 나중에는 오히려 처벌을 받을수도 있구요

 

 

 

 

 

그리고 미투다 페미니즘이다 여성들의 시각이 많이 왜곡되고 잇잖아요 쓰러진 여성을 도와주려고 부축했다가 오히려 잘못된 신체접촉이나 이런걸로 오히려 고소당할수도 있구요

 

 

아니면 자신이 바가지를 당할수도 있잖아요 이런 모든상황에서 그냥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그렇고 정말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네요

 

 

펜스룰이라고 해서 자신을 미리 방어하고 방관만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시민들이 무관심하고 자신의 갈길을 갔다고 해서 무조건 비난할 것이 아니라 나 또한 그런 상황이었다면 나도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정말 요즘은 사회가 너무나도 각박하게 되어 버린것 같아요. 요즘은 길가다가 싸움을 말리다가도 오히려 내가 더 해를 당하지 않나 그런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요즘은 무서운 세상이라 결국은 자기 몸은 자기가 미리 챙기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남들이 뭔가를 해주는것을 바라지 않고 내가 할일은 내가 조심히 하면서 그리고 쓰러지지 않도록 운동도 하고 영양잇는 음식도 먹고 해서 조절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