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와이프 한지민 운동화
요즘 저는 드라마를 보면 운동화에 눈이 가는지 모르겟네요 아무래도 저도 운동화를 살려고 하다 보니 브랜드에 더더욱 관심이 갑니다.
운동화는 무조건 발이 편한게 좋다고 봐요 예전에 만원짜리 운동화를 산적이 있어요 싼게 비지떡이다 무조건 사서 금방 떨어지더라도 만원이니까 나한테 이익이지 하고 샀는데요
얼마후에 1달만에 버리고 말았습니다. 발이 아픈거에요 엄지발가락이 앞에가 좁아서 자꾸 발톱이 살에 파고드는 뇌성발톱에 걸린거죠
나는 싸다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 오히려 저는 발만 아프고 그리고 얼마 신지도 못하고 버렸습니다. 그래서 싼게 다 좋은것은 아니구나 비싸더라도 발이 편한게 좋다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이후로는 메이커 운동화를 즐겨 신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스타들이나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신고 다니는 운동화가 뭔지 상표나 브랜드도 살펴보는게 되는거 같아요
마침 이번에 한지민이 나왔는데요 한지민은 제가 신입사원이라고 예전에 mbc 드라마에 에릭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가 있어요 그때 처음 신인때 봤었구요 그이후로 엄태웅과 상어나 여러가지 드라마에서 본것 같기는 해요 정확하게 제목은 생각나지 않지만요
모든지 초창기때 배우들 모습을 보면 촌스럽기도 하고 연기가 어설픈게 조금 드러나긴 하는데요 나름데로 그 추억이 새록새록 나긴 합니다.
이번에 한지민 운동화는 여성운동화로서 대게 아담하면서도 많은 분들에게 눈길이 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예인이 신고 있는 운동화라 더욱 후광효과가 뛰어난것 같아서 더욱 보고 싶고요
기회가 되면 저도 똑같은 운동화를 한번 신고 싶네요 기존에 운동화와는 뭔가 다를것 같아서요. 물론 남자용 여자용 틀릴텐데요 그래도 연예인들이 신는 것은 그만큼 이유가 있어서 신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는 와이프 드라마는 지성이 나와서 짠내나는 짠돌이 남편과 한지민은 살림하는 억척스런 아내로 나오는데요 이번에 그들이 어떤 호흡으로 드라마를 만들어갈지 한번 눈여겨 보도록 합시다